목재 보호를 위한 우레탄 바니쉬(니스) & 희석제(신너)

주말에 주방 식탁과 의자 니스를 칠했다.

2년전 구입한 바니쉬가 

조금 뻑뻑한 감이 있어서  희석제(신너)를 구하려 페인트 가게에 갔다.

 

우레탄 바니쉬면  우레탄 신너를 사용해야는지 사장님께  문의하였는데

에나멜 신너를 사용해야 된다고 하신다. 이유는 우레탄 바니쉬라고 부르지만 우레탄 계열은 아니라고 하신다...

 

준비물

장갑, 붓, 우레탄 바니쉬(니스)  , 에나멜 신너(희석제)

 

1. 표면을 깨끗이 닦고, 완전 건조 시킨다. (사포로 샌딩할 필요는 없다...환기 및 마스크 착용)

2. 얇게 도장한다.  일반 붓보다 다이소에 파는 스펀지 붓이 좋다... 붓 자국이 남지 않음.

3. 최소 24시간 건조 시키고, 2일 정도 지나서 사용토록 한다.

 

 

 

목재 보호를 위한 유성 니스(우레탄 바니쉬)에는 에나멜 신너(희석제)를 사용하면 된다.

건조시간은 최소 24시간~48시간으로 대략 2일 정도 지난 후 사용하도록 한다. (습도를 고려하여 비오는 날보다는 건조한 날에 작업하는게 좋고, 통풍이 잘 되도록해야 건조가 잘 된다.)